[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주요종목 상승...한국증권금융 1만6100원

입력 2010-12-08 16:45 수정 2010-12-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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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들은 8일 전반적인 오름세로 마감됐다.

한국증권금융(1만6100원, +8.42%)은 에이트넘파트너스의 이민주 회장이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4,07%)의 인수시도가 알려지면서 52주 최고가 수준까지 급등했다.

SK건설(4만6000원)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호재는 없었지만 6.98% 상승하며 3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계열주에서는 삼성SDS(17만250원, -1.02%)가 3일간의 반등세를 마감하고 소폭 하락했지만 서울통신기술(8만8500원, +1.14%)은 2일 연속 1%대의 소폭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서비스(1만9050원, +0.26%)도 6일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7만3500원, +0.68%)과 현대카드(1만8150원, +0.55%)가 상승에 성공했지만 현대로지엠(9475원), 현대아산(1만5500원), 현대캐피탈(5만5000원)은 가격 변동없이 마감됐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37만원)은 인도의 H-에너지사가 발주한 15억달러 규모의 화력발전 수주 소식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4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1만2200원, +0.41%)이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으며 KT파워텔(9000원, +1.12%)과 스포츠토토(1만3850원, +0.73%)도 2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이밖에 티맥스소프트(4000원, +6.67%), 사파이어테크놀로지(5만100원, +0.50%), 테크윙(1만475원, +4.23%), 시그넷시스템(2375원, +1.06%)등 중소형 종목들이 강세로 마감됐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8일 전일대비 0.79%, 98.34포인트 내린 1만2353.43,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48%, 153.32포인트 하락한 3만1522.08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04만2324주, 거래대금은 1억5518만1425원이다. 거래량은 89만9755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5349만700원이 거래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74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9개와 15개다.

씨앤상선(50원, +10원, +25.00%), 코캄(1만1000원, +200원, +1.85%)등이 상승한 반면 하락종목은 강남캐피탈(3200원, -800원, -20.00%), 아하정보통신(3960원, -240원, -5.71%)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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