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자산운용은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PCA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기 PCA자산운용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한국헬프에이지가 후원하는 전국 6개의 노인참여나눔터(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자치 공동체) 20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지원될 김치를 준비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PCA자산운용 임직원들이 모금한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됐다.
PCA자산운용 이원기 대표는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노인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고취되고 기꺼이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