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協, 캐나다와 줄기세포 포럼 개최

입력 2010-09-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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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줄기세포분야 기술선점을 위한 선진국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도 본격적으로 원천기술 개발에 가세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회장 서정선) 오는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Ministry of Research & Innovation과 함께 Korea-Canada(Ontario) BioNetworking Forum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국내외 줄기세포 산업 동향과 기업간 비즈니스 촉진 및 R&D 기술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미나 후 부대행사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남산III 룸에서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국내외 기업간 파트너쉽 구축 및 투자협력 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Virus-Free ips cell의 권위자인 Andras Nagy 박사(Mount Sinai Hospital)와 Noemi Fusaki 박사(DNAVEC)가 있으며 한국 측에서는 교과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단장이자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를 겸하고 있는 김동욱 교수와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정형민 박사, 메디포스트의 장종욱 박사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줄기세포를 주제로 세계적 명성의 인사들을 초청해 앞으로의 줄기세포 산업 시장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내외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 대상은 신규 사업 분야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해외사업 강화 및 마케팅 네트워크 확대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줄기세포 연구, 세포 치료제 관련 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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