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에 3억원 상당의 중국산 옥수수 1000t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통일부에 물품 반출을 신청했으며 14일 승인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달 19~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신의주 지역 이재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으로 앞으로 순수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에 3억원 상당의 중국산 옥수수 1000t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통일부에 물품 반출을 신청했으며 14일 승인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달 19~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신의주 지역 이재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으로 앞으로 순수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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