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정준하는 응급실까지 갔는데 프로레슬링 우롱이라니"

입력 2010-08-21 0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 챔피언 윤강철이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우롱 발언과 관련해 김태호 PD의 항변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윤강철은 최근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을 너무 가볍게 다루고 있다"며 "아마추어 경기가 실제 프로레슬링 경기보다 크게 다뤄지고 있으며 협회 역시 완전히 배제되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이에 김태호 PD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WM7 프로레슬링 파이널 경기'가 끝난 뒤 "프로레슬링을 우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멤버들 체력이 약해서 그렇지 기술력은 뛰어나다. 모두 부상을 입어가며 1년 동안 연습했다. 경기 직전 정준하는 병원신세를 질 정도였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하는 경기 1시간 여전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진통제를 맞고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74,000
    • -0.36%
    • 이더리움
    • 4,221,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1.83%
    • 리플
    • 766
    • +0.26%
    • 솔라나
    • 275,700
    • -0.9%
    • 에이다
    • 613
    • -1.92%
    • 이오스
    • 654
    • +0.46%
    • 트론
    • 224
    • -0.44%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450
    • +0.21%
    • 체인링크
    • 18,730
    • +1.08%
    • 샌드박스
    • 366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