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이상형은 우에노 쥬리"

▲사진=연합뉴스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사진)가 일본 배우 우에노 쥬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씨엔블루 멤버들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DJ 최화정은 "용화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서현 남편 용화씨”라고 물었다. 이에 용화는 "서현 너무 좋죠. 그런데 요새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빠져 있는데 거기 나오는 우에노 쥬리가 너무 좋다"고 고백한 것.

반면 멤버 강민혁은 짧은 머리나 긴 생머리에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성을, 정신은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고 느낌이 오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종현은 배우 손예진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