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삼성 ELS(주가연계증권) 3462회'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
단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삼성그룹주 연계 EL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생명ㆍ손해보험업종의 선두주자들에 연계한 이번 공모 ELS에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같은기간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40% 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460회'도 함께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