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현대건설 출신 강기령씨 총괄 부사장 영입

입력 2010-06-03 12:12 수정 2010-06-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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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플랜트사업본부 통합 등 조직개편 단행

강기령 전 현대건설 전무가 경남기업 플랜트사업 총괄 부사장에 선임됐다.

경남기업은 국내외 플랜트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기령 현대건설 플랜트본부 부본부장(전무)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강기령 부사장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기계전공)을 졸업하고 지난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이란 사우스파 가스개발공사, 리비아 멜리타 가스공사 현장소장, 플랜트본부 부본부장(전무) 등을 거치는 등 31년 동안 플랜트 현장과 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다.

경남기업은 강 부사장을 영입과 함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와 해외 플랜트사업본부를 통합하고 본부장에 김학성 전무를, 해외플랜트 임원에 김평규 전무를 승진시키는 등 인적구성을 재정비했다.

[승진인사 명단]

◇ 부사장 ▲플랜트사업 총괄 강기령 ◇ 전무 ▲플랜트본부장 김학성 ▲해외플랜트임원 김평규 ◇ 상무 ▲해외건축임원 오천식 ▲해외토목공사임원 정철진 ◇ 상무보 ▲국내플랜트임원 강성대 ▲통영LNG생산기지 현장소장 전승용 ◇ 이사대우 ▲아산배방지구에너지시설 현장소장 박만용 ▲해외토목기술팀장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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