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파크(대표 박문해)는 현재 국내 정식 서비스 중인 유럽 정통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룬즈 오브 매직’이 대망의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30일, ‘또 다른 세계, 또 다른 친구들과의 만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쾌적한 서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쾌적한 서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은 각 서버 별 인구 밸런스 조정 및 저 레벨 지역의 원활한 파티 플레이 지원 등 그 동안 접수한 고객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각 서버 간 인구 비율 조정을 위해 해포라, 칸타라, 아스란 등 3개의 PVP 서버를 통합하고, 15세 이상 청소년 가입을 허용함에 따라 PVE서버를 신규로 오픈한다.
특히 내년 초 예정인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에 맞춰 복잡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도 게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준회원 제도를 함께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룬즈 오브 매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써니파크는 서버 통합에 따라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또는 플레이어 대 몬스터(PVE)로 서버 이전을 희망하는 유저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캐릭터 서버 이전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써니파크 김광회 사업본부장은 “쾌적한 서버 환경 구축은 기술이 아닌 회원들의 원활한 커뮤니티 환경을 지원하는 서비스 정책과 실행이 필요한 것이며, 수익보다 서비스가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서버 이전 서비스도 병행하게 되었다" 며 “내년 초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에 쾌적한 서버 환경 구축을 마무리하여 신규 회원 가입 유치를 위한 서비스 정비에 만발의 준비를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룬즈오브매직’은 오는 30일, 새해 맞이 감사 이벤트로 모든 회원들에게 사망 시 패널티를 소멸해 주는 캐시아이템인 '신의 구원서' 2장을 일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룬즈 오브 매직’ 홈페이지(www.runesofmag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