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 대표 이미지(제공=CJ인터넷)
'드래곤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가 임박했다.
드래곤볼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넷마블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3차 프리미엄 테스트의 경과를 지켜본 후 크게 무리가 없는 경우 이달 중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3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그 동안 단계별로 공개했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공개 서비스를 위한 사실상 마무리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일본 유명 만화인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자유로운 전투, 채집 등을 통해 레벨 획득이 가능하고 원작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퀘스트를 경험하며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또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만 보고 즐기던 드래곤볼 속 ‘천하제일무도회’등이 실제 게임상에서 진행되는 등 원작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이번테스트는 9일 오후 4시부터 13일까지 24시간 풀타임으로 진행되며,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홈페지이(http://dbo.netmarble.net)에서 테스터를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