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금융주 하락...한국증권금융 8600원

입력 2009-09-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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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 종목들이 하락세 및 혼조세를 보였다.

15일 생보사주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이 1.05% 하락하며 1만8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생명(-0.45%)과 동양생명(-0.65%)은 각각 55만2500원, 2만2850원으로 하락 마감했고 금호생명도 6800원으로 전일보다 150원 떨어졌다.

IT계열주에서는 삼성SDS와 서울통신기술이 각각 6만550원, 3만4250원에서 관망세를 보였고 엘지씨엔에스는 홀로 1.0% 상승하며 2만5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택배가 홀로 2.44% 하락하며 6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반면 3만750원에서 움직임이 없던 현대캐피탈은 5.69% 상승하며 3만2500원을 기록했고 현대아산도 4.56% 상승하며 1만9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밖에 현대삼호중공업(3만8500원)과 현대위아(3만650원), 현대카드(1만400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4.90%)와 한국인포서비스(+2.63%)는 각각 7500원, 7800원으로 나란히 상승했다.

금융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한국증권금융은 8600원으로 5거래일동안 11.79% 하락했고 솔로몬투자증권(5150원)도 1.90% 하락 마감했다. 반면 1250원에서 관망세를 유지하던 리딩투자증권은 이날 4.0% 상승하며 13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네오세미테크(+2.95%)와 시큐아이닷컴(+6.78%), 티맥스소프트(+0.34%), 팍스넷(+1.43%), 한국디지털위성방송(+0.49%), LIG건설(+8.70%)등 장외 종목들은 상승 마감했다.

15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99%, 121.47P 오른 1만2377.34, 프리보드벤처지수는 2.08%, 550.89P 상승한 2만7036.74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0만917주, 거래대금은 1억1491만721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74만7207주가 거래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4216만4000원을 기록한 아하정보통신이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27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5개와 8개다.

아하정보통신(7790원, +260원, +3.45%), 코캄(7210원, +120원, +1.69%) 등이 상승한 반면 대백상호저축은행(1115원, -70원, -5.90%)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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