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코리아는 첫 방송부터 17.4%의 높은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한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를 제작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로티보이는 평균 30%의 시청률을 보인 '꽃보다 남자'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효과를 거뒀으며, 윤은혜의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아가씨를 부탁해' 협찬을 통한 로티보이 매장 및 제품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로티보이는 1998년 번(Bun)을 전세계에 소개한 최초의 브랜드이며, 최근 국내 로스팅센터를 설립하고 매일 로스팅해 신선한 커피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로티보이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아가씨를 부탁해' 제작 지원 및 괌 여행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 이벤트, 국내에서 로스팅한 모닝 커피 할인 프로모션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