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 탤런트 차인표씨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오영 판매사업부장은 "차인표씨의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가 첨단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자동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와 일맥상통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차인표씨는 이날 "첨단 스타일의 친환경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친환경차의 장점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아차는 차인표씨에게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차량을 전달하고, 차인표씨는 향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LPi엔진 출력 114마력, 전기모터 출력 2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공인연비 17.8km/ℓ의 뛰어난 경제성이 특징이다.
특히 99g/km라는 국내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LPG 연료 차량 중 북미 배기가스규제인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를 만족시키는 친환경성을 갖췄다.
한편 차인표씨는 지난해 기아차 오피러스 광고에 부인 신애라씨와 동반 출연해 세계 각국 후원아동들과의 사랑이야기를 화면에 담았으며 모델료 일부를 한국 컴패션에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