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대원화성과 한국패러랠 등 2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대원화성은 이날 29.92% 오른 1294원에 마감했다.
한국패러랠도 29.56% 오른 206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패러랠은 전날에도 29.27% 상승 마감했다.
다만 두 종목 모두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피엔티엠에스와 에코캡, 휴림로봇, 셀리드, 아주IB투자 등 5종목이다.
피엔티엠에스는 이날 29.99% 오른 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캡도 29.98% 상승한 153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휴림로봇은 이큐셀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29.98% 오른 1539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이큐셀은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휴림로봇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셀리드는 29.95% 오른 5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대상자에 대해 모집 및 투여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아주IB투자는 29.88% 상승한 2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상반기 미국 법인(솔라스타벤처스)을 통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이날 상장한 닷밀로, 공모가보다 33.77% 하락 마감했다.
비트나인은 29.62% 하락한 149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