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리더급 인재 공개 채용…두 자릿수 이상 규모

입력 2024-11-12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케스트로, 팀장을 비롯해 파트장, 본부장, 임원까지
두 자릿수 이상 규모로 리더급 인재 공개 채용

(사진제공=오케스트로)
(사진제공=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대규모 리더급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 영업, 사업, 운영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팀장급 리더를 비롯해 파트장, 실장, 본부장, 임원 등 두 자릿수 이상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역량 인터뷰, 컬쳐핏 인터뷰 순으로,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24일 자정까지다.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리더급 전문 인재 영입을 통해 각 부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사업 확장 및 혁신 속도를 한층 가속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2023년 기업 가치인 6300억 원을 인정받으며 13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최근 자회사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설립,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빌딩 매입, 생성형 AI 전문기업 라이프로그 인수 등 공격적으로 기술 역량과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국내외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을 포함해 클라우드 오픈인프라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 초 오픈인프라 재단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멤버 이사회로 승격되었다. 플래티넘 멤버에는 오케스트로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에릭슨, 화웨이, 윈드리버, 앤트그룹 등 글로벌 기술 기업 6개사가 속해 있다.

오케스트로는 2023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유연근무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 임직원이 연구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한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오케스트로가 만든 클라우드가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오케스트로는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케스트로와 함께 성장하고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79,000
    • -2.68%
    • 이더리움
    • 4,492,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2.33%
    • 리플
    • 1,040
    • -0.38%
    • 솔라나
    • 306,800
    • -0.23%
    • 에이다
    • 789
    • -5.17%
    • 이오스
    • 767
    • -2.91%
    • 트론
    • 255
    • +0.39%
    • 스텔라루멘
    • 179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6.69%
    • 체인링크
    • 18,960
    • -4.63%
    • 샌드박스
    • 392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