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울정신요양원에서 진행된 ‘에너지취약계층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CEMP 사업 기부행사’에서 이은하 신한은행 ESG기획실장(오른쪽 두번째)과 백윤미 서울정신요양원 원장(오른쪽 첫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세 번째 ‘CEMP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CEMP’란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탄소배출권거래제도를 연계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이번에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울정신요양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