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 서바이벌 관찰 예능 ‘금수저 전쟁’ 첫 선

입력 2024-11-04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젊은 ‘금수저’ 자산가들이 모여 개인 역량으로 살아남는 서바이벌 머니 게임
기업 창업주 외손자·부산 1위 택시회사 3세 등 자산가 참여해 최종 승자 가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금수저 전쟁’을 공개하고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금수저 전쟁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금수저 전쟁’을 공개하고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금수저 전쟁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금수저 전쟁’을 공개하고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금수저 전쟁은 흔히 ‘금수저’로 불리는 한국의 젊은 자산가 출연진들이 집안이나 배경 없이 오로지 개인의 능력으로 승부하며 무일푼에서 돈을 불려나가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이들은 자신의 배경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와 난관을 해결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개인의 역량을 증명한다.

출연진으로는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후계자 박무현,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준우승자 김경훈, 남미 보석 사업 후계자 이윤선, 7개 벤처 IT기업 창업가의 자녀 이지나, 부산 1위 택시회사의 3세 이준석 등이 합류했다.

금수저 전쟁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한 회씩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1화는 4일 0시 공개됐다.

최근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STUDIO X+U는 시청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예능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라인업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가 선호하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실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이템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73,000
    • -1.01%
    • 이더리움
    • 4,452,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3%
    • 리플
    • 1,097
    • +13.09%
    • 솔라나
    • 305,900
    • +1.22%
    • 에이다
    • 792
    • -1.25%
    • 이오스
    • 778
    • +1.43%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6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1.87%
    • 체인링크
    • 18,830
    • -0.58%
    • 샌드박스
    • 397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