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불카츠 '뚜열치' 또다시 오픈런 생기나…백종원 "제가 3000원씩 내드려요"

입력 2024-10-14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연돈불카츠 '뚜껑열린치킨(뚜열치) 도시락' 이벤트가 다시 진행되면서 또다시 오픈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14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을 통해 '[내꺼내먹] 백종원이 3000원씩 내드리는 뚜열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뜨거웠던 여름날 연돈볼카츠 강남점 매장 앞을 꽉 채운 수많은 사람들, 무더위를 뚫고 사람들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이라며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뚜열치 메뉴를 3500원에 판매했던 이벤트를 소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백종원 대표는 "연돈볼카츠에 관심이 있을 때 차라리 공격적으로 더 홍보를 해서 (매장) 매출을 더 올려보면 어떨까 해서 이벤트를 했는데 팀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뚜열치 할인행사가 마무리 됐다"며 "뚜열치 행사를 통해 점주님들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이번에 본사와 열심히 한 번 해보자고 같이 파이팅도 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대표는 이어 "이런 행사를 할 때 본사에서 100% 지원한다. 뚜열치 원래 가격이 6500원이고 할인 판매 가격이 3500원이면 3000원이라는 갭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손님들은 3500원에 드시는 거지만 어쨌든 안 보이는 돈이 같이 계산되는 거다. 제가 옆에서 같이 계산해 드린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이와 함께 연돈불카츠의 뚜열치 이벤트를 15일부터 17일까지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인 5개 한정으로 뚜열치 도시락에 대해 3000원을 할인해준다.

백종원 대표는 "가맹법에 최근에 바뀐 부분이 뭐냐면 이번에 문제가 생겼던 것도 그렇지만 점주님들이 '우린 다른 가격을 받고 싶다'고 하면 그걸 본사에서 거절할 수는 없다. (점주님 나름대로) 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서 그거 때문에 본사에서는 사실 굉장히 설득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 몇 개 매장들은 가격 인상을 원하셔서 (그 매장들은) 판매금액이 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터업계에 쏟아진 근조화환…팬들이 분노한 이유 [해시태그]
  • 로또만이 답?…상반기 복권 총 당첨금 보니 [데이터클립]
  • 서울 절반만 서울? GTX·개발사업 ‘강남’ 집중…강북ㆍ서남권 홀대는 ‘여전’
  • 의료AI 시대 조망, ‘인공지능, 건강 그리고 미래’ [미리보는 2025 테크 퀘스트]
  • 北,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준비...“오늘도 폭파 가능”
  • 연세대 수시 논술 문제 유출 논란에 교육부 “사안 중요...모니터링 계속할 것”
  • 오락가락 비트코인, 연일 횡보…"11월 대선서 결판난다" [Bit코인]
  • 기술주 일색에서 벗어난 서학개미…포트폴리오 다양화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05,000
    • +3.12%
    • 이더리움
    • 3,425,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443,100
    • +0.93%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205,900
    • +3.52%
    • 에이다
    • 479
    • +0.21%
    • 이오스
    • 651
    • +1.72%
    • 트론
    • 216
    • -1.82%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2.37%
    • 체인링크
    • 14,840
    • +0.54%
    • 샌드박스
    • 366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