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별의 장: 생크추어리'로 내달 4일 컴백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11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발매 소식을 전했다.

4월 미니 6집 '미니소드3 :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같은 시간 투모로우바이투게터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전작의 'X'로고가 불꽃을 내며 타오른 뒤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바뀌는 로고 모션이 게재돼 기대를 더했다.

현실과 동화를 버무린 독보적인 세계관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음 앨범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 '별의 장: SANCTUARY'는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 예약판매는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