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일 MMORPG '아이온(현지 서비스명 : Tower of Aion)' 일본 정식 상용 서비스를 오는 1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예약결제 캠페인이 진행, 14일에는 일본 플레이엔씨 사이트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는 '타워오브아이온 라운지 서비스'가 개시된다.
지난 7일부터 실시된 사전공개서비스는 오는17일 오전1시에 종료되고 정식 상용 서비스는 17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아이온 일본 과금모델은 '타워 오브 아이온' Lite(30일/100시간:1,800엔), Regular(30일/300시간:3,000엔), Premium(90일/무제한:7,800엔), 레기온 Plus(90일/무제한:7,800엔, 레기온 내10명 이상 가입 시 보너스 포인트 제공)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온은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일본과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 러시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