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군경·소방관 대상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 전달

입력 2024-09-25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임무 수행 중 부상 당한 소방관과 군경에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승구(가운데) 재단 이사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임무 수행 중 부상 당한 소방관과 군경에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승구(가운데) 재단 이사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국가 유공자들에게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 대상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 수행 중 희생 또는 다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이나 국군장병 등이다. 재단은 2017년부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희생 또는 다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과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소방관과 국군장병까지 확대해 총 58명을 선정하고 1인당 200만 원씩 총 1억1600만 원의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승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환노위 국감 시간은?
  • 수능 D-30...“컨디션 끌어올리고 오답 정리 해보세요”
  • 엔터업계에 쏟아진 근조화환…팬들이 분노한 이유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시즌2,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새 출연진 누구일까
  • 비트코인, 6만5000달러 돌파…"美 감세 결정적 요인" [Bit코인]
  • 노벨경제학상 로빈슨 “한국의 포용적 제도가 경제 성공 배경”
  • 올해 바이오 이슈는 ‘투심 위축’…정부에 바라는 것도 ‘자금 지원’
  • 年 1000명 씩 짐 싼 뱅커, 금융사고는 늘었다 [은행, 人 감축의 그림자]
  • 오늘의 상승종목

  • 10.15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64,000
    • +1.63%
    • 이더리움
    • 3,506,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99,300
    • +12.99%
    • 리플
    • 736
    • +1.52%
    • 솔라나
    • 209,300
    • +1.95%
    • 에이다
    • 485
    • +0.83%
    • 이오스
    • 656
    • +1.71%
    • 트론
    • 214
    • -2.2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00
    • +7.22%
    • 체인링크
    • 15,450
    • +4.04%
    • 샌드박스
    • 369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