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오늘(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하니는 이날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자격으로 참석한다. 하니에게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괴롭힘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노위 국정감사는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환노위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지면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금리가 떨어지는 만큼 오피스텔의 임대수익 매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전문가들도 아직 낮은 매매가 등을 고려할 때 오피스텔에 대한 접근을 고민해볼 만한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흰 국화를 가득 깔아준 회사 입구. 회사를 향한 분노를 가득 담은 그들의 항의인데요. 그 분노에 결국 회사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말이죠. 주말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에 약 1000여개의 근조화환이 배달됐습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SM엔터 앞이 그야말로 꽃밭이 됐는데요. 하지만 그 색깔과 꽃의 종
올해 상반기에만 복권 판매액이 3조6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집과 동행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3조6168억 원으로 2020년 2조6205억 원 대비 38.0%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복권 판매액은 2020년 2조6205억 원, 2021년 2조9391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2022년(3조14
서울 내 지역 간 개발사업 격차가 날로 심화 중이다. 서울 시내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은 대부분 강남 쪽에 치중됐고, 강북 지역에서도 핵심지인 용산구와 인구가 쏠린 동북권역에서만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남권 개발 계획은 새 인프라 조성보다 기존 노후시설 정비에 그치는 모양새다. 14일 본지가 국토교통부와 서울교통공사 자료를 분석한
‘2025 테크 퀘스트(Tech Quest)-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 행사 열어 AI·헬스케어 분야 기업가 및 석학 초청 강연 이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퀘스트(2025 THCH QUEST)를 개최한다. 테크퀘스트는 산업계와 학계가 주목하는 미래 기
남북 육로의 완전 단절과 요새화를 선언한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폭파하려는 정황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4일 “폭파를 준비하는 정황이 있다”며 “도로에 가림막을 설치해 놓고 그 가림막 뒤에서 작업하는 것들이 식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공보실장은 “이르면 오늘도 폭파가 가능한 상태”
연세대 “부정한 사실 발견되면 규정 따라 공정하게 처리” 교육부 “다른 대학에도 전형 공정 관리 요청할 것”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당시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사안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교육부 관계자는 정례브리핑에서 “논란 이후 바로 연세대와 소통을 했고, 연세대에서도 관계자들 불러서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