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샌드박스 사옥 방문…"크리에이터, 사회적 책임과 역할"

입력 2024-09-24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샌드박스 사옥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샌드박스 사옥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사옥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와 디지털윤리 홍보대사인 최희, 옐언니, 크리에이터 보물섬(이현석, 강민석, 김동현)과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개최 전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1인 미디어 촬영 스튜디오, 편집실 등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부 크리에이터의 부정확한 정보 제공,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 확산 등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크리에이터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해 12월 크리에이터 도티, 최희, 옐언니를 2024년 디지털윤리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매년 유아, 청소년, 학부모, 교사, 군인, 고령층 등 전 국민의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은 사무처장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윤리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크리에이터의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60,000
    • +2.01%
    • 이더리움
    • 4,38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2.5%
    • 리플
    • 1,392
    • +22.97%
    • 솔라나
    • 308,300
    • +2.53%
    • 에이다
    • 1,019
    • +21.02%
    • 이오스
    • 895
    • +12.3%
    • 트론
    • 269
    • +4.67%
    • 스텔라루멘
    • 215
    • +15.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2.4%
    • 체인링크
    • 19,840
    • +4.15%
    • 샌드박스
    • 424
    • +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