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100여 일 앞두고 국내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도중 피격당한 후 지지율이 상승하며 방산, 우크라이나 재건, 가상자산 관련주가 치솟았는데요.
그러나 지난 18일,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임박 소식과 해리스 부통령이 유력 후보로 부상하면서 대마, 남북경협주 등이 급등했습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 선언과 해리스의 대선 후보 등판에 관련 수혜주가 급등했죠.
이에 따라 투자 전략 수정도 불가피해졌는데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수혜 예상 업종을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