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이 '리턴즈 FC' 구단주답게 유니폼 셀카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축구팀 '리턴즈 FC'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리턴즈 FC 구단주로도 유명한 임영웅은 팀에서 스트라이커로 맹활약 하고 있다. '리턴즈 FC'는 전직 축구 선수 출신으로 팀을 꾸렸으며, 2024 코리아 아마추어(KA) 리그에서 15경기 12승 2무 1패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축구에 대한 애정으로 임영웅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처럼 축구에 대한 애정처럼 임영웅은 유니폼을 입고 노란색 운동화를 매칭해 마치 화보 같은 모습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임영웅. 휴일에 찾아온 선물 같네요. 뭔지 모르지만 상큼해 지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덥고 습해도 울 가수 얼굴 보고 있는 이 순간만큼은 상큼청량 그 자체로군", "노란병아리, 축구할 때. 더운데 삼시세끼 촬영도 조심 또 조심하고 식사 잘 챙기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본인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