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빌리 아일리시, “제니 귀여워…한국 팬들 친절하고 따뜻해”

입력 2024-06-22 0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빌리 아일리시. (출처==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빌리 아일리시. (출처==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빌리 아일리시가 ‘더 시즌즈’의 제니 편을 봤다고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오늘 출연해서 지코 씨도 만나서 정말 기쁘다. 만나서 반갑다”라며 “한국에 오래 있진 못하지만 잠시라도 있어서 좋다. 새 앨범에 대해 얘기하고 한국 팬들도 만나고 개인 시간도 갖고 도착하지 얼마 안 돼서 지금 많이 들떠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입국 당시 공항에서 만난 팬들에 대해 “오늘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예의 바른지 기억하게 됐다”라며 “저를 환영해주시는 방식이나 무례하지 않게 다가와 주시는 게 좋다.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는 ‘더 시즌즈’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여기 나오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제니가 나온 회차를 봤다. 정말 귀여웠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더 시즌즈’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물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오늘 여기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 제니가 나온 회차를 봤다. 정말 귀여웠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내한 일정상 관객 없이 사전 녹화로 함께한 빌리 아일리시는 “이 인터뷰 자리가 즐거웠고 불려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하셨을 거 같다”라며 “저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주셔서 감사하다. 지코 씨도 바쁘실 텐데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62,000
    • -2.77%
    • 이더리움
    • 3,311,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429,900
    • -5.64%
    • 리플
    • 801
    • -2.32%
    • 솔라나
    • 195,300
    • -4.87%
    • 에이다
    • 478
    • -5.35%
    • 이오스
    • 647
    • -6.1%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6.5%
    • 체인링크
    • 14,930
    • -6.92%
    • 샌드박스
    • 337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