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킹콩'으로 10개월만 강렬한 컴백

입력 2024-05-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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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 (출처=YG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 (출처=YG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약 10개월 만에 '킹콩'(KING KONG)으로 컴백했다.

28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킹콩'에 빗댄 곡으로, 설명과는 대조되는 제목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레저는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28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를 통해 '더 트레저 쇼'(THE TREASURE SHOW)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트레저만의 단단한 보컬과 랩핑 실력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세트의 뮤직비디오와 다인원 그룹의 매력을 살린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YG엔터는 "기존 트레저의 음악과는 다른 신선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트레저 특유의 힙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킹콩'(KING KONG)은 발매 후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8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7월 두 번째 정규앨범 'REBOOT'를 발매한 뒤 작년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펼치고 있다. 또한, 가을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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