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 육성 '맞손'

입력 2024-05-28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호선 한국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오른쪽)이 28일 경남 창원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강호선 한국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오른쪽)이 28일 경남 창원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남지역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은 28일 경남 창원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경남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공동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형 스마트공장(기초분야) 구축 △경남지역 중소 기업의 기술역량 제고 및 창업·벤처기업 발굴 △상생협력 구매 상담회 등을 공동 추진해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경남 지역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 제조·공정 개선 및 판로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나아가 기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호선 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유망기업이 강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33,000
    • -2.89%
    • 이더리움
    • 3,305,000
    • -5.54%
    • 비트코인 캐시
    • 430,900
    • -5.79%
    • 리플
    • 800
    • -2.56%
    • 솔라나
    • 197,200
    • -4.6%
    • 에이다
    • 477
    • -6.1%
    • 이오스
    • 646
    • -6.38%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7.13%
    • 체인링크
    • 14,990
    • -7.01%
    • 샌드박스
    • 341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