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유아숲체험원 보수 진행

입력 2024-05-23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와 미래환경협회 직원들이 송파 장지 유아숲의 시설과 구조물을 보수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와 미래환경협회 직원들이 송파 장지 유아숲의 시설과 구조물을 보수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 생태계를 체험하며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교육하는 시설이다.

시설엔 야외체험학습장과 대피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데, KCC와 협회 자원봉사자들은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 보수를 진행했다.

목재는 수분과 햇빛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상과 형태가 변하는데, KCC의 페인트 제품을 칠해 외부환경으로부터 인한 손상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아이들이 목재 구조물 가시에 찔리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손잡고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숲 살리기 사회공헌 활동이다. KCC와 협회는 하반기에도 보수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을 선정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8,000
    • -2.65%
    • 이더리움
    • 3,322,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432,000
    • -5.76%
    • 리플
    • 804
    • -3.25%
    • 솔라나
    • 198,200
    • -4.3%
    • 에이다
    • 481
    • -5.5%
    • 이오스
    • 650
    • -6.07%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6.81%
    • 체인링크
    • 15,050
    • -6.98%
    • 샌드박스
    • 342
    • -7.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