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랑구 7개 전통시장에 결제 단말기 무상 교체

입력 2024-04-25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편리한 대금 결제 인프라 지원…시장 상인 금융애로 상담도

▲우리은행이 24일 중랑구청에서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과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정현옥 부행장,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 한대섭 회장, 중랑구청 류경기 구청장,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정진완 부행장 등 참석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24일 중랑구청에서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과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정현옥 부행장,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 한대섭 회장, 중랑구청 류경기 구청장,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정진완 부행장 등 참석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울 중랑구 7개 전통시장의 스마트 금융결제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전날 중랑구 전통시장 연합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및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랑구에는 △우림골목시장 △면목골목시장 △중랑동부시장 등 총 7개의 전통시장에 824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중랑구 내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시장 내 점포의 결제 단말기 무상 교체는 물론, 더 편리한 결제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장금이 결연을 통해 중랑구 내 5개 영업점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남대문시장을 시작으로 34개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왔다. 본점을 비롯해 전통시장 인근 영업점 주차장을 주말 시장 방문 고객에게 무료 개방하는 등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7,000
    • +2.18%
    • 이더리움
    • 4,34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82,600
    • +3.01%
    • 리플
    • 636
    • +4.09%
    • 솔라나
    • 202,100
    • +4.88%
    • 에이다
    • 523
    • +3.56%
    • 이오스
    • 738
    • +6.65%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22%
    • 체인링크
    • 18,670
    • +5.24%
    • 샌드박스
    • 432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