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은행주,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

입력 2024-04-22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주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다.

22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8.02%(4200원) 오른 5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KB금융(8.01%), 제주은행(6.98%), 메리츠금융지주(6.80%), 한국금융지주(6.57%), 신한지주(5.87%), 우리금융지주(3.77%), BNK금융지주(3.36%), JB금융지주(3.34%), DGB금융지주(2.88%) 등도 오르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권은 이날 JB금융을 시작으로 △25일 KB금융 △26일 신한지주·하나금융·우리금융 △29일 기업은행 등이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의지를 밝힌 점도 은행주 주가를 끌어올렸다.

전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배당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하고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53,000
    • +3.83%
    • 이더리움
    • 4,905,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3.46%
    • 리플
    • 670
    • +0.9%
    • 솔라나
    • 206,700
    • +6.27%
    • 에이다
    • 560
    • +4.28%
    • 이오스
    • 818
    • +3.02%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4.77%
    • 체인링크
    • 20,010
    • +5.15%
    • 샌드박스
    • 469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