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프리미엄 에어컨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는 기상 이변, 급변하는 날씨,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극세필터, HAF필터, UV LED살균, 나노이 제균, AI 건조 기능을 적용한 5중 공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냉방 기능 외에도 공기청정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HAF(High Air Flow) 필터 적용으로 PM1.0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디오퍼스에 적용된 국내 유일의 기술로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가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을 동시에 살균해 스스로 위생을 관리한다. 폐렴균과 곰팡이 등의 부유 미생물의 발생을 줄이는 나노이 제균도 적용되어 청정한 실내 공기질 유지가 가능하다.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는 에어컨 본연의 기능인 에어케어 기술에는 충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반영됐다. 외형적으로는 히든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간결한 외관에 절제된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디오퍼스 플러스는 캐리어에어컨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최신 기술력을 결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캐리어에어컨의 혁신적인 공조 기술의 결정체로,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서 자리를 견고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