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 조만간 수리…차관 대행 체제

입력 2024-02-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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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가부에서 따로 입장을 표명할 건 없다"라며 "대통령실에서 추가적인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후임 장관으로 지명했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하면서 김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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