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SM과 11월 전속계약 만료…"오랜 매니저와 신생 회사로"

입력 2023-10-18 1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경수 (뉴시스)
▲도경수 (뉴시스)

그룹 엑소의 디오(본명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18일 엑소의 소속사 SM은 “오는 11일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며 “논의 끝에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SM에 따르면 디오는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에 둥지를 틀고 연기 및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디오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이후 엑소 활동을 물론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최근에는 영화 ‘더 문’에 출연했다.

▲그룹 엑소, 사진제공 SM (뉴시스)
▲그룹 엑소, 사진제공 SM (뉴시스)

현재 디오를 비롯해 엑소 멤버들의 홀로서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전날인 17일에는 찬열과 세훈이 연예기획사 iHQ 대표를 지낸 연예 제작자 정훈탁 씨가 설립하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SM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백현, 첸, 시우민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가 철회했다. 이후 백현은 개인 활동을 위한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8,000
    • -2.87%
    • 이더리움
    • 3,314,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5.94%
    • 리플
    • 801
    • -2.79%
    • 솔라나
    • 197,800
    • -4.63%
    • 에이다
    • 480
    • -5.7%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83%
    • 체인링크
    • 15,030
    • -7.05%
    • 샌드박스
    • 343
    • -6.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