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북한산 환경 보호 캠페인 ‘에코깅’ 펼쳐

입력 2023-10-17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의 '에코깅'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의 '에코깅'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가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깅’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14일 진행된 행사는 KCC와 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유찬선 미래환경협회 회장, 홍보대사 유영미 아나운서, 임주완 모델협회 회장, KCC 임직원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산 우이령길 주변의 산불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인화성 쓰레기 및 각종 오염물을 정화하는 환경 캠페인인 에코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우이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북한산 우이령길 총 6.8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KCC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매년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 4월까지 고성군에 나무 2000그루를 심으며 화재와 태풍 피해를 입은 숲이 다시 울창한 숲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숲 보존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6,000
    • -2.73%
    • 이더리움
    • 3,316,000
    • -5.28%
    • 비트코인 캐시
    • 431,800
    • -5.7%
    • 리플
    • 804
    • -3.13%
    • 솔라나
    • 197,900
    • -4.49%
    • 에이다
    • 482
    • -5.3%
    • 이오스
    • 648
    • -6.49%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7.11%
    • 체인링크
    • 15,060
    • -6.92%
    • 샌드박스
    • 341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