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수영 김우민·양궁 임시현, 아시안게임 최초 MVP…상금은? [항저우 AG]

입력 2023-10-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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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임시현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임시현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빛난 대한민국 선수로 수영의 김우민(강원도청), 양궁의 임시현(한국체대)이 선정됐다.

8일 대한체육회는 중국 항저우에서 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김우민과 임시현이 우리나라 남녀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김우민과 임시현은 각각 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대한체육회가 자체적으로 한국 선수단 MVP를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MVP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현지에서 취재한 기자단 투표로 진행됐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을 기록했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계영 800m, 자유형 800m, 자유형 4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대표팀의 막내인 임시현 또한 리커브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개인전을 모두 휩쓸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은 1986년 이후 37년 만이다. 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도 2014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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