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호금융업 금융감독 제도 현황과 문제점' 토론회 개최

입력 2023-04-30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호금융업권의 규제·감독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상호금융업권의 규제·감독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 발제는 이상복 서강대 로스쿨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상호금융업 금융감독 제도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핵심 쟁점 현안을 짚는다.

토론자로는 한재준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장, 권향원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안용섭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는 금융감독 체계 개편, 내부통제 강화, 정부 부처 간 칸막이 행정 실태 등 다양한 논점을 다룰 예정이다.

홍성국 민주당 의원은 "대표적인 서민경제 동반자인 상호금융기관의 감독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되짚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88,000
    • +0.16%
    • 이더리움
    • 3,470,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44,000
    • +0%
    • 리플
    • 778
    • -1.27%
    • 솔라나
    • 197,200
    • -1.35%
    • 에이다
    • 490
    • +0.82%
    • 이오스
    • 670
    • -0.89%
    • 트론
    • 218
    • +1.4%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000
    • +1.03%
    • 체인링크
    • 15,250
    • -2.93%
    • 샌드박스
    • 349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