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마스크 필수” 미세먼지 심한 토요일…서울 낮 최고 22도

입력 2023-04-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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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는 남산타워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 1일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는 남산타워의 모습. (연합뉴스)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 황사가 유입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미세먼지가 심하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에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충북·영남권은 '매우 나쁨',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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