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 4월 17일 현역 입대

입력 2023-03-16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28)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소식 등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16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군 전역 후 활동을 예고했다.

옹성우는 예상보다 빠른 입대 날짜에 입소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월 말까지 드라마 촬영 등 진행 중이던 일정들을 정리해나갈 계획이다. 옹성우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등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옹성우는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결성된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2017년 데뷔했다. 팀 활동 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에 도전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7,000
    • +2.19%
    • 이더리움
    • 4,360,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86,100
    • +4.47%
    • 리플
    • 637
    • +4.94%
    • 솔라나
    • 204,400
    • +6.35%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5
    • +8.76%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13%
    • 체인링크
    • 18,820
    • +7.24%
    • 샌드박스
    • 434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