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올해 첫 2400선 돌파…코스닥도↑

입력 2023-01-17 09:24 수정 2023-01-17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0.09%) 상승한 2402.09다.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넘긴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개인이 499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 원, 36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증권(1.46%), 종이목재(0.99%), 건설업(0.70%) 등이 오름세지만 서비스업(-0.48%), 의약품(-0.32%), 금융업(-0.13%)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52%)와 삼성전자(0.16%)가 상승세다. 네이버(-1.25%), 카카오(-0.93%), 삼성SDI(-0.8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9포인트(0.21%) 오른 718.38이다.

개인은 399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9억, 82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HLB(0.93%), 에코프로(0.60%), 리노공업(0.38%)이 상승세다. 카카오게임즈(-1.14%), 엘앤에프(-0.64%), 셀트리온헬스케어(-0.17%) 등은 내림세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8,000
    • -2.89%
    • 이더리움
    • 3,307,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428,900
    • -6.21%
    • 리플
    • 801
    • -3.49%
    • 솔라나
    • 196,900
    • -4.97%
    • 에이다
    • 479
    • -6.08%
    • 이오스
    • 646
    • -6.38%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7.34%
    • 체인링크
    • 14,960
    • -7.37%
    • 샌드박스
    • 339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