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B금융, ‘Korea Better’ 프로젝트…"건강한 지구 만들기"

입력 2022-11-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금융)
(KB금융)

KB금융은 ‘코리아 베터(Korea Better)’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Korea Better 캠페인 중 처음으로 추진된 건 ‘K-Bee 프로젝트’다.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한 캠페인이다. KB금융은 국민은행 본관 옥상에 꿀벌 약 12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K-Bee’ 도시 양봉장을 조성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KB금융은 ‘K-Bee 프로젝트’에 이어 ‘K-Bag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개인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건강한 지구를 되돌리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웨덴을 중심으로 북유럽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KB금융은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환경보호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최근 세 번째 ‘K-Bab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KB금융은 잔반 줄이기, 자투리 및 못난이 식재료 활용하기, 먹을 만큼만 요리하기 등 유통 및 소비 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한다. 국민 다수가 이를 쉽게 실천하게 함으로써 생활 곳곳에서 음식을 아끼는 문화가 확산되게 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식재료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식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민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0,000
    • -2.84%
    • 이더리움
    • 3,312,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430,900
    • -5.94%
    • 리플
    • 800
    • -2.68%
    • 솔라나
    • 197,800
    • -4.54%
    • 에이다
    • 479
    • -5.89%
    • 이오스
    • 647
    • -6.5%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97%
    • 체인링크
    • 15,050
    • -6.98%
    • 샌드박스
    • 342
    • -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