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희림, 네옴시티 동계 AG 개최지 선정에 11%대 강세

입력 2022-10-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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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이 강세다.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높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희림은 11.43%(880원) 오른 858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감리업체인 희림은 8월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개한 저탄소 스마트 도시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에서 수주를 받을 것으로 기대받으며 9월 한때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2만6500㎢ 부지에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670조 원(약 5000억 달러)에 육박한다.

이달 4일(현지시각)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총회에서 네옴시티 내 산악 지역인 ‘트로제나’를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발표했다.

이에 현재 카타르 등에서 설계용역을 수주한 희림이 네옴시티 프로젝트에서도 수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재조명되며 주가 강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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