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상승에 제작사 주가도 껑충…14% 급등

입력 2022-07-08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제공=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제공=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도 상승했다.

8일 에이스토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96% 오른 2만7천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첫방송 후 57% 이상 급등한 수치다.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를 선보인 제작사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드라마 ‘지리산’,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굵직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최근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이야기를 담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4일 4.49% 상승 마감을 시작으로 5일(7.53%), 6일(14.00%), 7일(6.80%)에 이어 5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역시 매회 상승하는 시청률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6월 29일 첫방송 당시 0.9%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지난 7일 4회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 채널 ENA의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58,000
    • +2.37%
    • 이더리움
    • 4,351,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5.18%
    • 리플
    • 637
    • +5.64%
    • 솔라나
    • 203,400
    • +6.16%
    • 에이다
    • 527
    • +6.25%
    • 이오스
    • 741
    • +8.97%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6.26%
    • 체인링크
    • 18,710
    • +6.91%
    • 샌드박스
    • 431
    • +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