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하반기 신작 모멘텀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다.
30일 오후 12시 5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3.82%(9500원) 오른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하반기 신작 '프로젝트 M'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프로젝트 M은 모바일로 출시되는 내년에 성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4분기 출시 예정이며 출시 첫 분기 전체 매출의 2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기존 게임의 신규 콘텐츠 확장과 신작 모멘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 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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