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동아ST, 파미르와 '퇴행성 뇌질환 IVD' 판매·공급협약

입력 2022-04-21 10:18 수정 2022-04-21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키트 파미르 개발, 동아ST 판매

동아ST(Dong-A ST)는 지난 20일 파미르테라퓨틱스(Parmir therapeutics)와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IVD)키트 판매 및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미르테라퓨틱스는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 기술 개발 ▲ 초기 파킨슨/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공급 및 기술지원 등에 협력한다. 동아에스티는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키트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파미르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회사로,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뇌질환에 대한 체외진단키트와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파미르테라퓨틱스는 파킨슨병 세포모델에서 혈중의 특정 miRNA(micro RNA)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real-time PCR기반 파킨슨, 알츠하이머 체외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다.

동아ST 관계자는 “퇴행성 뇌질환은 초기 발병 인지율이 낮아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기술을 보유한 파미르테라퓨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파킨슨,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삶의 질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03,000
    • +0.9%
    • 이더리움
    • 4,77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55%
    • 리플
    • 668
    • -0.15%
    • 솔라나
    • 198,400
    • -0.4%
    • 에이다
    • 546
    • -1.44%
    • 이오스
    • 808
    • -1.7%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19%
    • 체인링크
    • 19,330
    • -1.48%
    • 샌드박스
    • 46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