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신규 인력 44명 뽑는다

입력 2022-04-04 11:08 수정 2022-04-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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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동시 진행

(사진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사진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4일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해양교통안전 등 전문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인력을 44명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행정직 3명 △검사직 10명 △운항관리직 12명 △연구직 6명 △공무직 1명 △계약직 12명이다.

이번 채용에는 취업지원대상자 및 고졸인재 대상 제한경쟁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우대가점을 적용하는 등 사회배려채용 확대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채용 시 출신지‧연령‧학교‧학점‧가족사항 등과 같이 직무와 관련 없는 내용을 기재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전형절차 도입으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komsa.applyin.co.kr)를 통해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김경석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채용으로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해양교통안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청년들의 일 경험 제공 및 취업역량 지원을 위해 공단 본사와 전국 지사(센터)에서 근무할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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