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케미칼, 2024년 리튬 완전 자체 조달 기대 ‘상승세’

입력 2022-03-25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케미칼은 오는 2024년 리튬 완전 자체 조달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포스코케미칼은 전일 종가 대비 3.98%(4500원) 높은 1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은 그룹과의 공조를 통해 2024년에 전기차 220만여대 분량인 9만3천t(톤)의 양극재용 리튬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양극재 연 22만5천t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계획대로 확보될 경우 포스코케미칼의 리튬 자급률은 10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양극재 판매가격 상승효과를 기대했다.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에 따른 음극재 실적 부진 우려되나 배터리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양극재 판매가격 상승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실적 고성장세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80,000
    • -0.03%
    • 이더리움
    • 3,416,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449,700
    • -1.23%
    • 리플
    • 711
    • -1.52%
    • 솔라나
    • 209,700
    • +1.7%
    • 에이다
    • 462
    • -1.7%
    • 이오스
    • 638
    • -2.89%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5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4.69%
    • 체인링크
    • 13,950
    • -4.39%
    • 샌드박스
    • 342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