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19.53p, 상승(▲12.74p, +0.47%)마감. 기관 +1778억, 개인 +747억, 외국인 -2651억

입력 2022-02-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4포인트(+0.47%) 상승한 2719.5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778억 원을, 개인은 74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265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3.2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3.18%) 운수장비(+2.1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2.09%) 건설업(+1.93%) 전기·전자(+1.7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20.19%), PCB생산(+3.71%), LBS(+3.13%), 풍력에너지(+2.92%), NFC(+2.8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주류(-0.96%), 금(-0.43%), 여행·관광(-0.31%), 백화점(-0.0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5% 내린 7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전자가 3.29% 오른 12만5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1.48%), 현대모비스(+1.10%)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1.53%), NAVER(-1.28%), 삼성바이오로직스(-0.7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우조선해양(+21.90%), 하이스틸(+20.91%), 하이트론(+20.1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G생활건강우(-4.94%), 휴니드(-4.53%), 일동홀딩스(-3.9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삼성중공우(+29.97%), STX엔진(+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7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83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4원(+0.0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05%), 중국 위안화는 189원(+0.0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49,000
    • -1.68%
    • 이더리움
    • 4,224,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4.07%
    • 리플
    • 797
    • +1.92%
    • 솔라나
    • 213,500
    • -3.13%
    • 에이다
    • 518
    • +1.37%
    • 이오스
    • 727
    • -0.27%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2.11%
    • 체인링크
    • 16,910
    • +0.36%
    • 샌드박스
    • 40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