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삼형제, 거듭된 악재에 '약세'

입력 2022-01-27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과 계열사, 소위 '셀트리온 삼형제'가 회계감사 등 악재가 연달아 터지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2.56% 내린 1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지난 10거래일 중 8거래일을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3.56%)과 셀트리온헬스케어(2.68%)도 동반약세다.

셀트리온그룹은 재고자산에 대한 부적절하게 회계처리 의혹을 받고 있다. 금감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 재고자산 평가손실을 과소하게 반영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회계부정 의혹을 받는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감리를 마치고 지난해 감리위원회에 안건을 올렸다.

아울러 전날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 '렉키로나'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없다는 내용의 논문이 네이처지에 발표되면서 하방압력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1,000
    • -3.81%
    • 이더리움
    • 4,111,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9.31%
    • 리플
    • 780
    • -1.14%
    • 솔라나
    • 200,300
    • -7.95%
    • 에이다
    • 497
    • -3.5%
    • 이오스
    • 688
    • -5.36%
    • 트론
    • 176
    • +1.15%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4.06%
    • 체인링크
    • 16,290
    • -2.8%
    • 샌드박스
    • 381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