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5000명대…위중증은 정체

입력 2021-12-30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4930명, 해외유입 107명 등 5037명 신규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5000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930명, 해외유입은 107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689명), 인천(316명), 경기(1448명) 등 수도권(3453명)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은 부산(252명), 울산(37명), 경남(197명) 등 경남권(487명)과 대구(115명), 경남(197명) 등 경남권(312명), 대전(88명), 세종(21명), 충북(80명), 충남(122명) 등 충청권(311명), 광주(101명), 전북(228명), 전남(47명) 등 호남권(376명)에서 3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권과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는 각각 87명, 20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34명, 지역사회 격리 중 73명이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해외유입 41명, 국내감염 26명이 추가돼 누적 625명이 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1145명이 됐다. 단, 사망자는 누적 5455명으로 73명 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4만8807명, 2차 접종자는 4만5847명, 3차 접종자는 51만846명이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6.0%, 2차 접종은 82.7%, 3차 접종은 33.4%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39,000
    • -0.2%
    • 이더리움
    • 3,456,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43,200
    • +0.36%
    • 리플
    • 777
    • -0.77%
    • 솔라나
    • 197,600
    • -0.9%
    • 에이다
    • 495
    • +2.7%
    • 이오스
    • 666
    • -1.04%
    • 트론
    • 215
    • -0.92%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50
    • +1.04%
    • 체인링크
    • 15,220
    • -0.72%
    • 샌드박스
    • 347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